[1번지 현장] 윤영찬 민주당 의원이 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 앵커<br />■ 출연 :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신년 기자회견,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.<br /><br />불과 2년 전만 해도 같은 자리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셨을 분이죠.<br /><br />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. 현장, 온라인, SNS 채팅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질의가 이어졌는데요. 오늘 기자회견 형식, 어떻게 보셨습니까?<br /><br /> 전 국민소통수석으로서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하셨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실 것 같습니다. 두 시간 남짓 진행되는 기자회견이지만 실제 준비 기간과 과정은 어느 정도입니까?<br /><br />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, 대통령은 "윤석열 총장은 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, 정치적 목적이 없다 생각한다"고 밝혔습니다.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이 밝힌 입장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오늘 기자회견 내용 좀 짚어보겠습니다. 올해 초 가장 뜨거웠던 이슈인 사면론 질문에 대통령은 "아직 말할 때가 아니다"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대통령의 답변으로 정치권의 논쟁이 좀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최근 소통이 줄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떤 대통령보다 현장 방문이 많고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는데요. 가까이서 지켜본 문 대통령의 소통 능력과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<br /><br /> 서울·부산 재·보궐선거가 석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. 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